/ KIATS+소록도+손양원

 

KIATS(한국고등신학연구원)는 지난 6년간 여러 기관들과 손을 잡고 한국이 배출한 위대한 기독교 지도자 손양원 목사를 국내외에 알리는 연구 및 안내 작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특히 지난 4년간 한국 한센인들의 고향인 소록도 주민들의 신앙유산을 정리해 한국교회와 나누는 일을 했습니다. 이런 작업의 결과로 KIATS는 최근 (사)산돌손양원기념사업회와 함께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면에 위치한 손양원 목사 생가 터에 국가보훈처와 경상남도 함안군의 지원을 받아 손양원 생가와 기념관을 건립하고 있으며, 동시에 소록도의 신앙이야기를 이어가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소손콘서트

 

저희는 기념관을 짓고 그들의 삶과 신앙을 기리는 일과 함께 이 일들을 계기로 한국교회와 청년들이 손양원 목사의 신앙과 절규 가운데 드려진 소록도 주민들의 기도와 찬양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다시금 일어설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이에 한국을 대표하는 CCM 가수들이 마음을 합해 소록도와 손양원을 주제로 20여 곡의 찬양곡을 새로 만들어 헌정음반을 제작하고, 이 땅의 다음 세대를 위로하는 전국 교회 순회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장 낮은 곳에서 드려진 예배, 소록도 소록도는 20세기 일본의 식민지배와 남북분단의 아픔을 가장 절실하게 느낀 곳입니다. 사회의 따돌림을 피해 소록도에 들어온 한센인들은 그곳에서도 감금과 생체실험 같은 더 큰 고난에 직면했습니다. 하지만 소록도 주민들이 만난 하나님은 연이은 기적을 일구어 주셨습니다. 그들은 손가락이 없을찌라도 손목에 수저를 매달아 바위를 뚫고 교회를 세웠고,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을찌라도 정오마다 모여 민족과 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희망을 노래했습니다.


 

/ 민족의 스승이자 작은 예수, 손양원

 

명설교가요, 열정의 사람 손양원 목사는 스스로 가장 낮은 곳을 찾아 한센인들과 평생을 함께했습니다. 민족의 어른 김구 선생이 불러도 애양원을 떠나지 않았고, 신사참배 반대로 6년이란 세월을 감옥에서 보냈으며, 여수-순천 사건에서 두 아들을 잃는 비극을 겪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보복할 수 있었을찌라도, 자신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을찌라도, 더 편안한 삶을 살 수 있었을찌라도, 그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끝내는 순교를 당했습니다.

 

 

/ 그리 아니하실 찌 라 도, 한국교회

 

오늘날 도전에 직면한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가장 낮은 곳이라 할찌라도 포기하지 않고, 하늘을 소망하고 하나님을 부르는 ‘찌라도’의 노래가 필요합니다. 또한 가진 것과 능력이 많은 한국교회가 포기와 겸손의 모습으로 내려감의 ‘찌라도’를 실천할 때입니다. 소록도의 절규와 손양원 목사의 포기의 영성을 담은 2014년 찌라도 콘서트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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