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가치

 

키아츠는 한국기독교의 집현전을 꿈꾸는 연구기관입니다


키아츠의 토대는 연구입니다

키아츠는 손양원 목사님, 장기려 박사님과 같은 위대한 신앙인의 글을 과거로부터 건져 올려 현재의 독자에게 전달합니다. 신앙으로 살았던 선진들의 글은 때론 어렵지만 우리의 일상을 흔들어 깨우는 힘이 있습니다. 

키아츠는 한국교회의 신앙과 학문 유산을 한글, 영어, 중국어로 편찬하여 한국기독교 연구의 학문 토대를 놓고 한국교회의 정체성을 찾고자 합니다.

 

키아츠는 소통을 추구합니다

김정호가 대동여지도를 그리기 위해 한반도 방방곡곡을 밟았던 것처럼 현장의 목소리를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전국에 흩어진 기독교 유산을 직접 방문합니다. 

키아츠는 독자에게 쉽게 다가가고자 만화, 소설, 전시와 같은 다양한 방식에 도전하며,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기독교와 사회와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키아츠는 꿈꿉니다

키아츠는 과거 한국기독교가 민족문제를 외면하지 않았듯 신앙과 학문을 통해 시대의 요구에 반응하고자 합니다. 또한 나아가 시대에 필요한 사상과 철학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한국기독교의 ‘과거’ 속에 한국교회의 ‘미래’가 있습니다. 역경 속에서도 찬란히 빛났던 한국기독교의 유산들, 그리고 신앙의 선배들! 깊이 묻힌 보화를 캐내어 이 시대를 깨우는 선지자와 같은 키아츠가 되겠습니다.
 

 

 

 

설립이념

 

 

키아츠는 2004년에 설립된 기독교 연구기관으로 한국기독교의 역사를 정리하여 한국교회와 나누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30여 년 전에 한반도에 복음의 씨앗을 심은 선교사들의 헌신 위에 한국 기독교는 수많은 순교자와 민족지도자들을 배출했습니다. 일제 강점과 분단, 한국전쟁이라는 굴곡진 역사 속에서 정의를 세우고, 용서와 화해를 이루며, 민족사랑의 자세를 보여준 위대한 신앙인이 많지만 안타깝게도 그들은 점차 잊히고 있습니다. 

저희는 과거 역사 속에 묻힌 보석과도 같은 잠자는 인물을 깨워내 이 시대에 이정표를 세우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작업이 한국교회를 건강하게 만들고 한국기독교의 뿌리를 든든히 하는 일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갈수록 책을 읽기 어려운 시대에, 과거 신앙인의 글을 읽는 것은 큰 모험과도 같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순교와 헌신, 나라사랑의 삶을 살았던 선진들의 글은 거짓이 없고 힘이 있습니다.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 바보 의사 장기려 박사, 성자 이현필, 34번째 민족대표 스코필드 박사 등 이들이 직접 쓴 글을 읽다 보면 그들이 되살아나 현재 우리가 나아갈 길을 밝혀줍니다.

캐나다 장로회 소속 선교사로 1916년 한국땅을 밟은 스코필드 선교사는 기독교인으로 정의를 따라 사는 삶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게 합니다. 두 아들을 죽인 원수를 양자로 삼고, 한국전쟁 시 끝까지 양떼를 지키다 순교한 손양원 목사의 삶은 용서의 삶, 진정한 목자의 모습을 제시합니다. 분단의 아픔을 안고 살았던 장기려 박사의 글은 우리에게 예수의 인격을 소유하는 길을 깨우쳐 줍니다. 

기독교 서적이 매년 쏟아져 나오지만 과거 신앙인의 글과 삶을 진지하게 다루는 책은 많지 않습니다. 대중적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막대한 인력과 시간이 필요한 작업을 지난 13년간 이어온 것은 이러한 일이 한국교회의 신학을 바꾸고 누군가는 꼭 해야 하는 일이라는 확신 때문입니다. 

저희 기관은 지금까지 수많은 교회와 성도들의 후원으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한국기독교에 희망을 심고, 시대의 어른이 부재한 이 시대에 든든한 이정표를 세우는 일에 여러분의 관심과 후원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