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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려박사소천20주기기념 - 서울지역 관련자 모임

 

 

2015년 12월 25일 장기려 박사님 소천 20주기를 기념하고자 어제 저녁 서울 영동교회에서 서울지역 관련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장기려기념사업회 이건오 부이사장, 성산생명윤리연구소 권오용 소장, 한국기독의사회 박상은 회장, 산돌 손양원기념사업회 회장인 정주채 목사, 서울 영동교회 정현구 담임목사, 한국고등신학연구원 김재현 원장 등 장기려 박사님과 관련된 각 기관의 대표들이 참여해 장기려 박사를 추모하는 작업에 대한 여러 안건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건오 부이사장은 장기려 박사의 '정직'한 성품을 교육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훈련원 설치를, 권오용 소장은 생명과 윤리를 몸소 실천한 장기려 박사의 정신을 이어가는 운동을, 박상은 회장은 장기려 박사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염원을 실천할 수 있는 정부기관과의 연계를 안건으로 내놓았습니다.

 

한편, 정주채 목사와 정현구 목사는 장기려 박사를 추모할 수 있는 공적 조직의 필요성과 공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동시에 'Love 장기려'나 '장기려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란 명칭으로 여러 기관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모임을 만들어 한국사회와 한국교회를 위해 활동하자는 데에 의견을 모았습니다.

 

키아츠는 장기려 박사의 정신을 기리고 이어가기 위한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3년 장기려 선집을 출간하였고, 현재 장기려 박사의 전집 출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 만화와 소설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음악과 뮤지컬 등 다양한 문화를 통해 대중에게 장기려를 알리는 일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의 격려와 기도 부탁드립니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참으로 사랑하는 자는 사랑을 받는 자보다 낫습니다.

인생의 승리는 사랑하는 자에게 있습니다.

사랑받지 못한다고 슬퍼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자진해서 사랑합시다.

그러면 사랑을 받는 자보다 더 나은 기쁨으로 충만하게 될 것입니다. 


사랑은 죽음을 요구합니다.

버리는 것이 우리 생애의 목적입니다.

참으로 우리 각 개인은 다 사랑을 위해서 죽어야 합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길이며, 참되게 산 사람들의 길이었습니다." 


≪장기려 선집≫ 218쪽, <부산모임>7- 4호(197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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